토트넘이 독일에서 뛰는 윙어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손흥민과 같은 포지션으로, 현지에서는 이 선수가 손흥민의 대체 자원으로 거론되고 있다.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을 남겨둔 것이다.
토트넘이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윙어 마르쿠스 튀랑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23세의 젊은 선수인 튀랑은 프랑스 출신으로 윙어 치고는 큰 1m92의 키를 자랑한다. 측면 뿐 아니라 최전방에서도 활약이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다.
정확한 이적료는 소개되지 않았지만, 토트넘이 튀랑을 데려오려면 최소 30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해야 할 전망이다. 튀랑은 묀헨글라트바흐와의 계약 기간이 2년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