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포그바를 PSG에 입단시킬 뜻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거물 에이전트 라이올라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PSG와 접촉해 포그바를 프랑스 최강팀에 입단 시킬 것이라고 보도했다.
포그바와 맨유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될 예정. 하지만 포그바와 그의 에이전트가 해왔던 언행들을 봤을 때 이번 여름도 조용하게 넘어갈 가능성은 매우 적다. 그리고 벌써 언론을 통해 포그바의 새 행선지가 나오기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와 집중적으로 묶였다면, 이번 여름은 PSG로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