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매체 '텔레풋'은 PSG가 리버풀의 간판 스타 모하메드 살라측과 만났다고 보도했다.
PSG는 팀이 스타인 네이마르와 2026년까지 연장 계약을 체결하는 데 거의 합의했다. 하지만 또 다른 특급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와는 협상이 지지부진하다.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될 예정인 가운데, PSG는 음바페를 붙잡고 싶어 하지만 아직 미래가 불투명하다.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를 노리고 있다.
이 매체는 PSG가 살라측과 회담을 열었다고 주장했다. 살라는 이번 시즌 내내 스페인 이적설을 직접 흘리는 등 리버풀을 떠날 채비를 갖추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