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아구에로의 맨유 이적 가능성을 부인했다.
아구에로는 최근 10년을 뛴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기로 최종 합의를 했다. 여름 자유계약 신분이 된다. 이에 많은 팀들이 아구에로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로마노는 맨유가 아구에로에 접근한다는 것은 100% 가짜 루머라고 받아쳤다. 맨유는 최근 자신들이 1년 연장 옵션을 가진 베테랑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를 잔류시키기 위해 수뇌부가 선수와 직접 만났다. 카바니를 남길 경우 아구에로와 역할이 겹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