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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유 낯설다" 전현무·박나래·이장우, '바프' 촬영 후 '자아도취' [SC이슈]

조윤선 기자

입력 2024-04-2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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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유 낯설다" 전현무·박나래·이장우, '바프' 촬영 후 '자아도취'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바디프로필 촬영 후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는 24일 공식 계정에 "오늘은 내 멋에 취한다. 숨겨왔던 팜유의 날카로운 턱선부터 등 근육까지 모두 보여줄게"라며 한껏 포즈를 잡은 '나혼산'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팔짱을 낀 코쿤과 보디빌더 같은 포즈를 취한 키, 턱을 들어 올린 채 폼을 잡은 기안84와 함께 자아도취된 '팜유즈' 이장우, 전현무, 박나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바디프로필 촬영을 마친 '팜유즈'는 홀쭉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세 사람은 마치 화보 촬영을 하듯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혼산'은 "우리가 알던 모습은 bye... 모델 모드 ON! 팜유의 바프 촬영기! 이번 주 금요일 11시 10분! 나혼산 많관부"라고 전했다. 이어 "팜유 오늘 좀 낯설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팜유즈'는 '2023 MBC 연예대상'에서 이장우의 갑작스러운 바디프로필 공약으로 인해 4개월간 몸만들기에 돌입했다.

이후 지난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는 마침내 바디프로필 촬영에 나선 '팜유즈'의 모습이 공개됐다.

식단과 운동으로 몸만들기에 성공한 '팜유즈'는 촬영 당일 당당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들어섰다. 그러나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부담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팜유즈'는 서로를 격려하며 부담감을 지우고, 촬영 중간에 틈틈이 운동하며 마지막까지 열정을 불태웠다.

박나래는 "이상하게 되게 주책맞게 촬영하면서 눈물이 날 거 같다"며 감격스러워했다. 이장우는 "감동적이다"라며 뭉클한 심정을 전했고, 전현무는 "오늘 바프는 나한테 기적"이라고 밝혔다.

예고편이 공개된 후 박나래는 21일 바디프로필 촬영 소감을 밝혔다. 그는 "드디어 바디프로필..아니 팜유 발표회"라며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팜유즈' 박나래, 이장우, 전현무는 다이어트로 가꾼 몸매를 자신 있게 드러냈다. 몰라보게 살이 빠진 박나래는 탄탄한 복근까지 드러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이장우와 전현무도 홀쭉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박나래는 맛보기 화보와 함께 탄탄한 등 근육을 뽐내며 운동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했다.

박나래는 "4개월간 부끄러워 바프 준비한다는 말도 못 하고 약속도 못 잡고.."라며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주 '나 혼자 산다'에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팜유 바디 그냥 에브리바디. 바디프로필 놉 그냥 바디발표회"라고 덧붙였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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