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는 22일 "5주만에 폴댄스"라며 "엄마가 쓰러지시던날 저는 폴댄스를 하러 잠시 나갔다왔어요. 그래서 우리집에 며칠 와계셨던 엄마를 심정지온지 20분이나 늦게 발견하게됐고 119신고하고 동시에 심폐소생술까지 했지만 이미 너무늦었죠"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 트라우마로 다른 운동은 3주후부터 갔지만 폴댄스하러는 못왔어요. 이제 조금씩 극복하고있고 오랜만에 폴학원 다녀왔어요. 제가 폴할때 멋지다고 대단하다고 칭찬해주셨던 엄마. 저는 이제 건강을위해서 다시 열심히 운동하려고해요"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