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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별장서 '곱창' 먹방 "16년 소처럼 일하니 별장도 생겨" ('걍밍경')

조민정 기자

입력 2024-04-24 09:18

수정 2024-04-24 09:18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별장서 '곱창' 먹방 "16년 소처럼 일하니 별장…
사진=유튜브 '걍밍경' 채널 캡처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다비치 이해리가 경기도에 위치한 자신의 별장을 전격 공개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곱창에 위스키 먹다가 진실게임 (feat.형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강민경은 이해리의 경기도 별장에 전격 방문, 폭풍 먹방과 토크를 이어갔다.

이해리는 "강민경 씨가 별장에서 촬영을 하고 싶다고 빌려달라고 하도 부탁을 해서 이런 걸 찍는다"고 했다. 강민경은 "맨날 브이로그만 찍다 보니까 새로운 콘텐츠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먹방을 시작한 강민경은 "언니가 술을 먹어주니까 너무 좋다"고 했고 이해리는 "얼굴이 빨개지는 편이라 원래 카메라 앞에서는 술을 잘 안 먹는다"고 설명했다.

별장 내부로 자리를 옮긴 두 사람은 호텔 케이크와 딸기로 3차 디저트 타임을 가졌다.

강민경은 "다비치 많이 컸다"고 하자 이해리는 "옛날에 한강에서 떡볶이 먹으면서 했었는데"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강민경은 "16년을 소처럼 일했더니 이렇게 번듯한 별장도 있다"고 했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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