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촬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한 브랜드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미국 뉴욕이 배경으로 보이는 대형 LED화면 앞에선 김사랑은 도도한 포즈로 보는 이들을 유혹하고 있다.
한편 1978년생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천년지애', '이 죽일놈의 사랑', '왕과 나', '시크릿 가든', TV CHOSUN '복수해라'에 출연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