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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싱어송라이터로서도 '우뚝'. 자작곡 '런던보이'→'모래알갱이', 인기 행진 진행 中

이정혁 기자

입력 2024-04-17 07:11

임영웅, 싱어송라이터로서도 '우뚝'. 자작곡 '런던보이'→'모래알갱이',…
사진 제공=물고기 뮤직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임영웅이 싱어송라이터로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임영웅의 첫 자작곡 '런던보이'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3억회 스트리밍을 돌파 했다.

2022년 11월15일 발매된 '런던보이' 음원은 4월 16일 현재 멜론 스트리밍 3억회를 이미 돌파 했다.

'런던보이'는 멜론 일간차트 309일 연속 진입중이며 주간인기상 4주연속 1위를 기록 하기도 했다.

또한 2022년 11월 16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첫 공개된 '런던보이' 뮤직비디오는 16일 현재 누적 조회수 2949만뷰를 기록 중이다. 이 곡은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는 등 임영웅 대표곡 중 하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임영웅은 이 곡으로 싱어송라이트로서의 입지를 다지기도 했다. '런던보이' 뮤직비디오 속 임영웅은 안경으로 댄디한 매력을 강조했으며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힙한 헤어스타일로 팬심을 저격했다.

임영웅은 이외에도 다양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귀여운 장꾸(장난꾸러기) 미소로 데뷔 때보다 더욱 어려 보이는 소년미를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임영웅의 신곡 자작곡 '모래 알갱이' 음원영상은 15일 1200만뷰를 돌파했고 해당 뮤직 비디오도 2776만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빛내고 있다.

지난해 6월 3일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 방송 직후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모래 알갱이' 뮤직 비디오는 유튜브 인기급상승동영상 1위에도 올랐다. 공개된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는 잔잔한 바닷가 풍경에서 시작해 다양한 자연 풍경을 담고 있다.

더불어 바닷가 모래사장을 비롯해 걷는 모습부터 사막을 가로질러 운전하는 모습, 경비행기를 타고 창공을 누비는 모습 그리고 녹음실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 등 임영웅의 다양한 활동도 담겼다.

임영웅은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 언제든 내 맘에 쉬어가요'라는 서정적인 가사는 듣는 이를 위로한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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