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의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용진건강원' 등을 제작한 박스미디어(대표 박해선)는 첫 공식 유튜브 종합 채널 '스튜디오 잼박스'를 오픈, 첫 콘텐츠로 '용이 너 뭐니?'를 선택했다.
'용이 너 뭐니?'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하고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에 투자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싱가포르 자산가 데이비드 용이 메인 호스트로 나선다. 서브 MC로는 그룹 골든차일드 주찬이 낙점됐다.
15일 오후 7시 공개되는 1회에서는 주찬이 데이비드 용을 자신의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에 초대할 예정이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