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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떠난 태민, 새 소속사서 '첫 행보'...'공백 없는 팬 소통' 활발한 활동 예고 [공식]

김수현 기자

입력 2024-04-15 13:15

SM 떠난 태민, 새 소속사서 '첫 행보'...'공백 없는 팬 소통' 활…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아티스트 태민(TAEMIN)이 팬들과 공백 없는 소통을 이어간다.



15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태민이 오는 17일부터 새로운 팬 소통 플랫폼인 '버블 포 빅플래닛메이드엔터(bubble for BPM)'에서 팬들과 긴밀한 소통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는 오늘(15일) 오전 11시 공식 SNS를 통해 태민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민은 최근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 도약을 알렸다. 샤이니 멤버이자 올해로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K-POP 원톱 퍼포머로서 태민이 보여줄 도전적인 음악과 무대에 관심이 높아진다.

새 둥지에서 태민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일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에서 열린 'ASEA 2024' 음악 시상식에서 솔로 부문 베스트 퍼포먼스상, 베스트 콘셉추얼 아티스트상 등 2관왕을 수상하며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오는 7월 '워터밤 서울 2024' 출연을 확정하며 2024년 내내 독보적인 화제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태민의 새로운 버블 서비스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정식 오픈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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