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소개팅한 여의사♥랑 제주도 여행? "남자가 찍어준 사진 아닌 듯"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제주도에서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12일 허경환은 "제주가 제주했다♡"라며 제주 여행 중 행복감을 만끽했다.

허경환은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패션과 포즈도 돋보였다.

그런 가운데 박성광은 "남자가 찍어준 거 아닌 거 같은데"라며 의심의 눈초리가 담긴 답글을 달았다. 최근 허경환은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여의사와 소개팅을 했기 때문. 특히 서로에게 호감을 보인 분위기여서 실제 만남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렸던 바.

게다가 허경환은 지난달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계속 문자로 소통하고 있다"라며 소개팅녀와 연락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또 다른 팬 역시 "방송에 나온 의사분이랑 잘 됐으면 좋겠다"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