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뺀 신봉선, 물오른 비주얼 깜짝…인바디 상위 1% 몸매 대박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11일 신봉선은 "또다시 떠나고 싶지만 참아야겠지"라며 지난 여행을 그리워했다.

신봉선은 여행지에서 밝은 미소로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행복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다이어트를 성공한 후 핫한 미모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개그우먼 김지민도 "예쁘다 너무"라며 감탄했고 권진영은 "어랏~ 여배우 느낌이ㅋㅋ"라며 놀랐다. 최근 신봉선은 11kg를 감량한 후 인바디 결과 상위 1%를 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신봉선은 "도대체 90점은 어떻게 받는 거임?"이라며 인바디 점수 84점에도 만족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여전한 다이어터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