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는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내 기억 속 쪼꼬미들. 너희는 무럭무럭 잘 자랐고 엄마는 많이 늙었네. 인생 이런 것 아닐까. 이 속에서 귀한 것들을 찾아가며 살아가는 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새벽에 추억팔이 #상하체반반 송지욱 #똑똑이 송지아 #귀요미들 11년전 #엄마 보물 #운동선수남매"라고 덧붙였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지아, 지욱이 너무 예쁘게 컸네요", "남매를 휼륭하게 키우신 연수님 부러워요", "아이들이 엄마 붕어빵이네요", "연수님은 변함없이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