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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돌싱' 김새롬 "소개팅 첫만남 스킨십? 물 흐르는 대로 다 할 것" ('새롬고침')

이게은 기자

입력 2024-04-01 16:53

'37세 돌싱' 김새롬 "소개팅 첫만남 스킨십? 물 흐르는 대로 다 할 …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겸 모델 김새롬이 소개팅에 마음에 드는 이성이 나올 경우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김새롬의 채널 '새롬고침'에는 '소개팅부터 애프터까지!! 기다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새롬은 배준렬에게 "소개팅으로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스킨십 어디까지 가능한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배준렬은 "첫날에는 진짜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라고 답했고 김새롬은 다시금 "만약 술자리가 괜찮고 술도 많이 취했을 때, 그 사람이 귀여워서 얼굴이나 볼을 만져보고 싶을 수도 있지 않나. 그럼 참아?"라고 물었다.

배준열은 "저는 유머러스하게 악수를 청할 것 같은데 그 이상은 조금 부담스러울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김새롬은 "난 물 흐르듯 할 것"이라며 "그날의 분위기가 스킨십을 허한다면 다 할 거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새롬은 2015년 요리사 이찬오와 결혼했지만 이듬해 이혼했다.

김새롬은 오는 4일 첫 방송하는 JTBC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에 출연, 이혼 위기의 부부들을 만나 이혼에 대해 함께 고민한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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