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2'에서는 네 번째 과제, 뉴트로 맛집 TOP 3를 찾아 나선 줄슐랭 조사단의 엄동설한 웨이팅이 펼쳐진다. 남궁민, 박세리, 현빈, 손예진, 하지원 등 대한민국 슈퍼스타들도 즐겨 찾는 맛집인 만큼 엄청난 대기 시간을 예고해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심지어 이주승이 방문한 식당은 대기 인원만 90팀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뼈가 아릴 듯한 추위에 비까지 내리는 악조건 속에 꿋꿋이 자리를 지키던 이주승은 길바닥에서 잠들기까지 해 험난한 여정을 짐작하게 한다.
긴 웨이팅 시간 만큼이나 심상치 않은 메뉴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게눈 감추듯 이주승이 다녀온 맛집 시식 메뉴를 모조리 먹어치운 박나래는 "이 맛에 그 시간이면 빨리 들어간 거다"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