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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300만원어치 먹었다" 현주엽-박광재 먹방에 이동건 '동공지진' ('미우새') [SC리뷰]

조민정 기자

입력 2024-02-26 08:41

"한우 300만원어치 먹었다" 현주엽-박광재 먹방에 이동건 '동공지진' …
사진=SBS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동건이 '먹보스' 현주엽과 박광재를 만나 '먹방 1열' 직관에 나섰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동건이 절친 배우 박광재의 집을 찾아 평소 유튜브를 구독하며 좋아하던 현주엽을 만나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만나자마자 옛날 통닭을 한 마리씩 먹기 시작한 세 사람. '먹보스' 현주엽의 먹방을 직관하게 된 기쁨에 감격하는 동건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폭소가 터져 나왔다. 이어 소고기 30인분을 굽기 시작한 박광재와 현주엽. 세 명이서 300만 원어치를 먹어 봤다는 현주엽은 "그 이후로 광재는 안부른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산더미 같이 쌓인 고기를 먹은 후 입가심으로 소 등골을 올린 비빔라면 8인분이 등장하자 이동건은 물론 스튜디오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 장면은 최고 16.2%까지 올라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SBS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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