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한승희를 사기 혐의로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송치했다.
한승희는 지난 2022년 자신이 다니던 헬스장 트레이너 A씨에게 자신이 설립할 엔터테인먼트사의 전속 트레이너로 고용하겠다고 제안, 회사 설립에 필요한 자금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A씨는 한승희가 제때 돈을 갚지 않아 대부 업체에서 법적 조치 신청 예정 통보서를 받았고 이후 한승희와 연락하기 힘들어졌다고 주장, 지난해 11월 결국 한승희를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