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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양육권 포기' 율희, "아이셋 출산 후 튼살 많아...뱃살 관리는 운동이 답"

김수현 기자

입력 2024-02-18 17:10

'이혼·양육권 포기' 율희, "아이셋 출산 후 튼살 많아...뱃살 관리는…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뱃살 관리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18일 율희는 무엇이든 물어보는 Q&A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출산 후 뱃살 관리 어떻게 하셨어요?'라는 질문에 경험을 담아 답변을 달았다.

율희는 "출산하고 생긴 튼살도 많은 편이라 살을 ?暳 어쩔 수 없이 잘 안들어가는데 뱃살, 허벅지살, 팔뚝살은 진짜 쫙 들어가려면 운동이 답인 것 같아요. 흐윽"이라며 속상해 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해 12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5년 여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2017년 공개 열애를 선언한 뒤 2018년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해 5월 첫 아들을 얻은 두 사람은 2020년 쌍둥이 딸을 낳으며 아이돌 최초 다둥이 부모가 됐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고,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율희는 "현재 아이들은 많은 시간 고민한 끝에 현실적인 문제들과,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는 판단을 하여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으며, 저 역시 그만큼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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