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에 사랑 받는 법 "시도 때도 없이 애교 시전한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교를 선보였다.

18일 진태현은 "아내에게 사랑 받는 법. 시도 때도 없이 애교를 시전 한다"며 애교 가득한 영상을 공유했다.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 앞에서 춤을 추며 애교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서울 예전 연극과 시절 춤 좀 췄었지"라며 음악에 맞춰 남다른 스텝을 선보이며 춤 솜씨를 자랑, 이에 어울리는 표정까지 선보이고 있는 진태현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박시은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남편의 모습을 촬영하며 행복하게 웃고 있는 박시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진태현은 "분리수거 전 잘 추고 칭찬 받으면 용돈을 받을 수도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결혼 준비, 임신 준비, 배우자 선택, 운동 루틴, 러닝 등 다양한 주제로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