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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무섭다". 조영구, 너무 달라진 얼굴에 '깜놀'…피부과 원장, "말하고 싶지 않다" 평가 거부

이정혁 기자

입력 2024-02-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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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조영구, 너무 달라진 얼굴에 '깜놀'…피부과 원장, "말하고…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무섭다."



너무 올렸다. 조영구가 너무 달라진 역대급 성형수술 '비포&애프터'를 공개했는데, 함익병은 평가를 거부했다. 도대체 얼마나 달라보기에 그럴까.

2월 1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방송인 조영구의 달라진 모습에 모두가 놀랐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구는 안경을 벗고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최은경은 "화나는 일이 있는 줄 알았다"고 말했고, 박수홍은 "못 알아봤다. 오랜만에 봤는데"라고 말했다.

조영구는 "처음에 반가워하지도 않더라. 마음이 변했나 했다"고 농담을 던진 뒤 "상하안검을 했는데 성형외과 너튜브 촬영을 했다. 출연료를 안 주고 수술을. 너무 올려서 안경을 벗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조영구에게 제발 안경을 써달라고 부탁했고 조영구가 안경을 쓰자 "마음이 편하다"며 안도했다.

또 피부과 원장 함익병은 "미용적인 측면에서 어떤 것 같냐"라며 조영구의 달라진 외모 평가를 부탁하자 "말하고 싶지 않다"며 거부했다.

이에 조영구가 얼굴을 들이대자 함익병은 "무섭다"는 말로 웃음을 터뜨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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