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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이슈]'女의사 소개팅' 허경환, 연락처 주고 받고 문자 보내…김종국-김종민 '연애 코칭' 불안

이정혁 기자

입력 2024-02-1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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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의사 소개팅' 허경환, 연락처 주고 받고 문자 보내…김종국-김종민 '…
사진 출처=SBS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번 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미모의 의사와 소개팅 이후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허경환의 모습이 포착돼 경환 母는 물론, 母벤져스 모두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예정이다.



이날 생일을 맞아 김종국과 김종민을 만난 허경환은 소개팅 이후의 솔직한 속마음을 고백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개팅 내내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던 허경환은 소개팅이 끝난 후 실제로 연락처를 주고받았다고 밝혀 경환 母를 설레게 했다. 경환 母는 "아들의 소개팅 이후 통영이 난리 났었다"라며 허경환의 아버지는 결혼까지 염두에 둔 발언을 했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후 소개팅 상대와 연락을 주고받던 허경환이 의미심장한 문자를 보낸 사실까지 밝혀지자 김종국과 김종민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아직 애프터 약속을 잡지 못한 허경환을 위해 '자칭 연애 이론 전문가' 김종국과 김종민이 직접 코칭에 나섰다. 이를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저 두 사람이 나서는 게 도움이 될까"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종국과 종민에게 조언 받은 대로 소개팅 女에게 애프터 신청을 하기 시작한 허경환은 회심의 스킬까지 써 모두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과연 경환과 소개팅 女의 애프터 만남은 성사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허경환의 소개팅 애프터 신청기는 2월 18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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