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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10년전 데뷔 때와 똑같은 몸무게 50kg…'최민환 이혼' 후 독한 자기관리

백지은 기자

입력 2024-02-17 10:50

율희, 10년전 데뷔 때와 똑같은 몸무게 50kg…'최민환 이혼' 후 독…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율희는 15일 "일어나서 몸무게 재고 하루를 시작"이라며 50.10kg라는 숫자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공개했다. 율희는 라붐으로 2014년 데뷔했을 당시 1m66에 50kg의 늘씬한 몸매를 뽐낸 바 있다. 이후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며 아이를 셋이나 낳았지만 여전히 데뷔 때와 똑같은 몸매를 유지하며 자기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보였다.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율희는 세 아이의 양육권을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고 밝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꽃다발 사진을 게재,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으나 율희는 "남자친구요? 제가요? 아닙니다. 안 그래도 꽃다발 사진 때문에 글 올라오는 것 같은데 고등학교 선배님께 받은 것이고 여자 분이시다"라고 해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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