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는 15일 "일어나서 몸무게 재고 하루를 시작"이라며 50.10kg라는 숫자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공개했다. 율희는 라붐으로 2014년 데뷔했을 당시 1m66에 50kg의 늘씬한 몸매를 뽐낸 바 있다. 이후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며 아이를 셋이나 낳았지만 여전히 데뷔 때와 똑같은 몸매를 유지하며 자기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보였다.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율희는 세 아이의 양육권을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고 밝혀 논란이 되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