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한 팜유즈의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4월 보디 프로필 촬영을 앞둔 팜유즈. 이장우는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운동으로 인해 "근육통이 왔다"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갑자기 "왜 다이어트를 하자고 했냐"며 이장우를 원망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이장우는 갑자기 "내년에 우리 팜유즈는 살을 빼겠다"라고 선언, 박나래와 전현무를 어리둥절하게 했다.
박나래가 "내 주변 사람들이 우리 보디프로필 사진은 안 보고 싶어 한다"라고 하자 전현무는 "이미 늦었다. 이왕 이렇게 한 김에 내가 유명 잡지 촬영을 잡아버렸다"라고 말했다. 이 잡지는 그동안 손흥민, 공유, 강동원, 블랙핑크 지수 등이 메인을 장식했던 바. 이장우와 박나래는 부담감에 눈을 질끈 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