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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오윤아 "보톡스 맞았더니 치와와 돼, 늙은 티나지만 이후 피부 시술 NO"

이게은 기자

입력 2024-02-16 20:59

44세 오윤아 "보톡스 맞았더니 치와와 돼, 늙은 티나지만 이후 피부 시…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오윤아가 동안 피부 비결에 대해 밝혔다.



16일 오윤아의 채널 'Oh!윤아'에는 '내돈내산 인생템으로 꾸미는 여배우 오윤아의 셀프메이크업'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오윤아는 "민낯으로 인사드린다. 홈 케어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아져서 이번에 알려드리면 좋을 것 같다. 지금 쌩얼이고 세수도 안 했다. 세수를 하고 스킨케어 단계에 뭘 하는지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가루 폼 클렌징을 사용하는 편"이라며 세안을 했고 얼굴에 비타C 세럼을 발랐다. 또 부기를 빼기 위해 뷰티 디바이스를 이용했다.

오윤아는 "저는 주사를 잘 안 맞는데 그 이유가 있다. 한 번 보톡스를 맞았더니 얼굴의 광대가 너무 튀어나와 보이더라. 턱이 없어지니까 치와와 같았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이게(보톡스나 주사) 나와 맞지 않는다는 생각에 그 이후부터는 주사를 맞은 적이 없다. 늙은 건 티나지만 실물로 봤을 때는 관리를 하니까 어려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것 같다. 제가 봐도 어려 보이는 느낌이 있는 것 같다"라며 시술이 아닌 평소 홈케어에 힘을 쓰는 편이라고 전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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