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미자는 "급빠 성공 후 드디어! 개시한 원피스!"라며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고 늘씬해진 보디라인을 강조했다.
그는 "얼마 전 몸매가 다하는 골지 원피스를 샀는데 부산 다녀오고는 도저히......입을 수가 없었다. 옆구리살, 뱃살 뿔뚝뿔뚝.... 5kg 감량 후!!' 드디어 세상 밖으로!!"라며 감격,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기사에서 뱃살 사진 봤다고 왜 이렇게 살을 많이 뺐냐고 하는데 부끄러웠다"라고 이야기했다.
미자는 달라진 몸매를 뽐내며 연신 다양한 포즈를 지었고 모델 분위기까지 풍겼다.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미자의 이러한 모습은 상상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