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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개인 계정 통해 쌍둥이 딸 육아하는 평범하고 소소한 근황 전해

조민정 기자

입력 2024-02-16 19:27

성유리, 개인 계정 통해 쌍둥이 딸 육아하는 평범하고 소소한 근황 전해
사진=성유리 SNS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성유리가 쌍둥이 육아를 케어하는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3일 성유리는 쌍둥이 딸을 암시하는 듯한 이모티콘이 더해진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얼굴에 스티커를 한껏 붙인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얼굴과 수수하고편한 옷차림으로 육아에 몰두하는 평범한 일상이 눈길을 끌게 한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겸 코치 안성현과 결혼,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그러다 안성현이 가상화폐거래서인 빗썸에 가상화폐를 상장시켜준단 명목으로 수십 억원의 금품을 챙긴 혐의로 불구속 구소되자 SNS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12월 성유리는 활동을 게재했다.

당시 성유리는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기도한다"며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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