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될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최종회에서는 해산물 요리 먹방, 액티비티 체험, 멤버들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
포르테 데이 마르미 해변가의 식당에서 세븐틴은 조개 감바스, 해산물 파스타, 굴 등 다양한 음식을 섭렵하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정한이 "음식이 시킨 것만큼 더 나와도 부족하겠는데?"라고 말할 정도로 음식이 나오자마자 사라지는 남다른 먹성과 끝없는 주문 러시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승관은 보트 출발 직전까지 공을 찾지 못해 착잡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다가도, 갑자기 그 시절 뮤직비디오 감성을 소환하며 K팝을 부르기 시작하며 '부크박스'로 활약하며 다른 멤버들의 텐션까지 끌어올리며 웃음을 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