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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비트코인 공부 나서 "개미처럼 일할 때 아냐…채굴할껄" 뒤늦은 후회 ('찐천재')

조민정 기자

입력 2024-02-16 16:19

홍진경, 비트코인 공부 나서 "개미처럼 일할 때 아냐…채굴할껄" 뒤늦은 …
사진='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쳐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뒤늦은 비트코인 공부를 하며 후회막심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모르면 평생 후회하는 비트코인 쌩기초 개념 총정리 (홍진경,짱쉬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김승주 교수가 게스트로 등장, 비트코인에 대해 설명했다.

홍진경은 "비트코인은 채굴을 한다던데, 계속 만들어 낼 수 있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김 교수는 "채굴이라는 것 때문에 비트코인을 혼란스러워 한다"면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비트코인은 은행 대신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블랙리스트를 관리하고, 조작 방지를 위해 명단을 투표하는 기능 일체가 컴퓨터에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빠르게 블랙리스트를 찾아낸 컴퓨터에게 50만큼의 코인을 주는 것을 채굴이라고 명명한다.

가장 높은 가격으로 형성됐던 비트코인 1개의 가격은 8000만원, 그 중 1등은 40억원을 가져갈 수 있다는 말에 홍진경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홍진경은 "개미 같이 일할 ??가 아니네. 채굴을 했어야 했어"라며 머리를 감싸쥐어 웃음을 유발시켰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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