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몸을 만드는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된다.
전현무는 '팜유 보디 프로필' 회동 후 몸 만들기에 진심인 하루를 보낸다. 양손에 방망이를 든 '무깨비(전현무+도깨비)'가 된 그는 페르시아 전사의 운동으로 불리는 '주르카네'로 아침을 연다. 그 모습이 마치 행위 예술을 연상케 해 폭소를 안긴다.
몸에 맞는 운동을 찾고 있는 '운동 유목민(?)' 전현무는 아쿠아로빅에 도전한다. 어머님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수영장에 입수한 전현무는 트로트 스타 임영웅이 된 기분을 만끽한다. 신나는 노래에 맞춰 운동에 집중한 아쿠아로빅 막내 전현무는 여유만만인 어머님들의 에너지와 템포를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