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는 16일 "일어나서 몸무게 재고 하루를 시작"이라며 몸무게 50kg이 찍힌 체중계 사진을 공개했다. 키 166cm인 율희는 늘씬한 몸매를 소유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앞서 율희는 점심으로는 모둠 회를 먹고, 저녁으로는 피자를 먹는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끈 바있다.
최민환과 율희는 2017년 공개 열애를 선언한 뒤 2018년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해 5월 첫 아들을 얻은 두 사람은 2020년 쌍둥이 딸을 낳으며 아이돌 최초 다둥이 부모가 됐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고,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