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이윤진은 "난 여기에서 잘 지내고 있어"라며 발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운동을 하면서 체력을 기르는가 하면 지인들과 파티를 즐기는 등 여유 가득한 일상을 누리고 있다. 딸과 함께 해변을 거닐며 투샷을 남기기도. 똑닮은 모녀의 비주얼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지난해 이혼설에 휩싸였다. 이윤진이 "The End of my first chapter(내 첫 번째 챕터가 끝이 났다)"라는 글을 남긴 후 이범수의 계정을 태그하고 "나는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했다"라는 문구도 남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