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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전처 안현모 소환에 '씁쓸'…김구라 "누가 갈라서게 했냐"(뜬다방)[종합]

김준석 기자

입력 2024-02-1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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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전처 안현모 소환에 '씁쓸'…김구라 "누가 갈라서게 했냐"(뜬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프로듀서 겸 래퍼인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전 아내인 안현모에 대한 언급에 씁쓸해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드디어 카페 창업했습니다 (구라아님)'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서 김구라는 "드디어 카페를 창업했다. 새로운 걸 해보자는 의미에서 카페를 오픈했다. 이름하여 '뜬다방'"이라며 새로운 콘텐츠를 소개했다.

이후 공개된 영상에서 라이머는 "회사 운영하면서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봤다"며 회사 운영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자 소속 래퍼인 그리는 "마이너스가 얼마냐", "좀 호구셨을 거 같다"고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구라는 "두분 다 경쟁적으로 방송을 열심히 하더라", "서로의 잘못이 아니다" 등 라이머와 안현모의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그리가 말리려고 하자 김구라는 "누가 갈라서게 했냐. 뭐 했냐. 서로의 잘못이 아니다"며 질문을 이어갔다.

이에 라이머는 "이혼 이야기만 계속하는 거 같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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