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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초점] 김동완, '서윤아와 연인' 과몰입 셀프 박살…"결혼한 신화 멤버 안부러워"

백지은 기자

입력 2024-02-1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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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완, '서윤아와 연인' 과몰입 셀프 박살…"결혼한 신화 멤버 안부러…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역시 방송은 방송일 뿐이었다.



신화 김동완이 서윤아와의 연인 서사를 하루만에 끝냈다.

15일 방송된 채널S '누워서하는 세계일주-다시 갈지도(이하 다시갈지도)'에는 김동완이 여행친구로 출연했다. 경기도 가평에서 9년 째 전원 생활을 하고 있다는 김동완은 "혼자 전원 생활을 하다 보면 외롭기도 할 것 같은데 결혼한 신화 멤버 중 누가 가장 부럽냐"는 김신영의 질문에 "내가 애들한테 물어보고 싶다. 에릭 전진 앤디 중 어느 멤버가 나를 가장 부러워할까?"라고 답했다.

에릭은 2017년 나혜미와 5년 열애 끝 결혼해 지난해 득남했다. 전진은 2020년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앤디는 2022년 KBS 아나운서 이은주와 결혼했다.

이에 이석훈은 "결혼 생활 너무 좋다"고 했지만, 김동완은 "나는 아무도 안 부럽다. 나는 혼자만의 시간에 푹 빠져버렸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동완은 1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서윤아와 알콩달콩한 커플 케미를 뽐낸 바 있다. 그는 '내 마음을 맞혀봐'라는 체험 전시 데이트에 나섰는데, 서인아와의 관계를 표시해 달라는 질문이 나오자 "우리 관계? 연인으로 하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동완과 서인아가 실제 커플로 발전하는 게 아니냐는 기분좋은 설레발도 나왔으나, 결국 김동완이 결혼 생각이 없음을 고백하며 이들의 비즈니스 연애도 하루 만에 끝나게 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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