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RM의 군생활 근황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RM은 군악대에 배치돼 빨간 제복을 입고 색소폰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14일에는 뷔가 팬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중간 보고 하겠습니다 .72.5kg 달성. 또 오겠습니다. 충성"이라는 짧은 글로 근황을 알렸다. 뷔는 군 입대에 앞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건강하고 튼튼하게. 누군가와 어깨빵을 해도 밀리지 않게. 콘서트를 열댓 번 해도 지치지 않을 체력을 키워오겠다. 지금 62kg인데 딱 86kg까지만 찌우겠다고"고 약속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