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박솔미는 "무릎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라는 걸 해보기로 했다. D-1"이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프로필상 키와 몸무게가 170cm, 50kg로 알려진 박솔미는 "딱 10일만 해보겠다"며 본격 다이어트 전 커피에 토마토, 달걀 프라이, 구운 버섯으로 식단 조절을 시작했다.
박솔미가 선택한 이날의 저녁 메뉴는 고구마에 된장죽이었다. 박솔미는 "주전자를 닮은 고구마와 등심 넣은 된장죽으로 저녁 끝"이라며 웃었다. 이 과정에서 박솔미는 1인분 양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한 입에 다 먹을 정도로 적은 식사량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