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별은 공사가 진행 중인 집 사진을 공개하며 11년 만에 리모델링을 하고 있다고 알렸다.
별은 "13년도 2월. 드림이가 배 속에 있을 때 이사 와서 드림이가 태어나고 소울이가 태어나고 막내 송이까지. 벌써 11년째 지내고 있는 우리집인데요"라며 "이 집에 들어올 때만 해도 이렇게 오래 살게 될 거라는 생각도 못 했고 무엇보다 세 아이와 함께 살게 될 집이라는 생각은 더더욱 못 했는데 어찌어찌하다 보니 11년을 이곳에서 지냈네요"라고 밝혔다.
별은 ''시끄럽고 불편하실 텐데 한마디 말씀도 없으시고 너그러이 이해해 주고 계신 우리 이웃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입주 때까지 최대한 신경 써서 조심하며 배려하며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공사를 이해해 주는 이웃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