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박민영은 자신의 SNS에 "놀토에서 만나"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현장에서 찍힌 박민영의 러블리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이 드라마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스토리로 회를 거듭할수록 높은 시청률로 사랑받고 있다. 박민영은 넷플릭스 출연진 가운데 트렌드지수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까지 휘어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