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미자가 6일만에 5kg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너무 급격한 체중 감량으로 건강을 걱정하는 팬까지 생겼다.
미자는 14일 "5kg 폭풍 감량! 6일동안!! 5kg 급찐살 싹-다 뺐다"고 자랑했다. 함께한 사진에서 미자는 체중계 위의 숫자가 54kg에서 49kg으로 낮아진 것을 인증했다. 또 쏙 들어가 뱃살과 함께 "오늘 체중계 올라갔다가 깜짝 놀랐다. 배가 완전히 홀쭉해진 거 보이시냐"며 "많은 분들의 응원과 기대에 힘입어 '급찐급빠' 완료!!!!!!!!!!!!"라고 자랑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