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는 14일 방송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다. 게스트로는 김동현, KCM, 조원희, 손동표가 등장했다.
이날 김동현이 "벌써 나이가 40대 중반이 됐다. 세월을 이길 수가 없더라. 그래서 이런 저런 시술을 많이 받고 있다"며 "피부 관리도 받고, 눈 밑 지방 재배치도 했다. 그런데 좀 할수록 이상해지는 느낌이 있다"고 웃었다.
이에 장도연은 "어쩐지 다른 곳은 다 팽팽한데, 미간 주름만 돼지 저금통처럼…"이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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