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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사야, 거침없는 '가래떡 키스'…"올해 첫째 낳을 생각"(신랑수업)[SC리뷰]

김준석 기자

입력 2024-02-1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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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사야, 거침없는 '가래떡 키스'…"올해 첫째 낳을 생각"(신랑수업…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심형탁 사야 부부가 출산계획을 공개했다.



14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과 사야의 신년맞이 감사인사를 드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은 아내 사야와 떡집을 방문했다.

심형탁은 "부부가 바람떡을 먹으면 바람이 난다는 속설이 있다. 안 그럴 자신이 있으니 먹어볼까?"라며 함께 바람떡을 시식했다.

이때 사야는 "결혼 3년차가 제일 위험하다. 아직 안심할 때가 아니다"라고 지적했지만, 심형탁은 "사야, 우리 결혼한 지 5개월밖에 안 됐어"라며 서운해 했다.

또 심형탁은 가래떡을 시식하며 사야에게 키스를 시도했고, 사야는 필사적으로 도망쳐 웃음을 더 했다.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가래떡 키스에 성공했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심형탁은 "떡집에서 뭐 하는 짓이야"라고 셀프디스해 웃음을 더했다.

배우 임채무를 만나러 간 두 사람은 "저희 올해 첫째 낳을 생각이다"이라고 밝혔고, 임채무는 "여섯만 낳아라"라며 덕담해 두 사람을 웃게 만들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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