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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올리비아 핫세 딸과 데이트설에 "이래도 되는 건가" 당황

이우주 기자

입력 2024-02-1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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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올리비아 핫세 딸과 데이트설에 "이래도 되는 건가" 당황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스트로 차은우가 올리비아 핫세 딸과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에서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출연했다.

차은우는 포털 사이트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했다. 학창시절부터 별명이 '얼굴부장관'이었다는 정보에 차은우는 "아니다. 학창시절에 저는 축구 하는 거 좋아하고 학원 다니고 농구하는 거 좋아했다. 들어본 적 없다"고 밝혔다.

제일 좋아하는 별명은 '차스타'라고. 차은우는 "엄마랑 가끔 통화할 때 차스타라고 하는데 그래서 차스타라는 별명이 좋다"고 밝혔다.

중학교 때는 전교3등까지 했다고. 차은우는 "이때는 학생으로서의 본분을 되게 열심히 했던 거 같다. 그 정도로 학원을 많이 다니긴 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자신에 관한 정보를 읽던 중 벌크업 후 상의 탈의 사진이 화제가 됐다는 걸 읽은 차은우. 차은우는 "스태프 분들이랑 화보 촬영을 하러 세부에 갔는데 예쁜 사진을 찍어주셨다. '내가 만들어졌으니까 올려야지 이 정도면 올려도 돼' 이런 건 크게 생각 안 했다"고 밝혔다.

자신에 대한 기사도 읽었다. 올리비아 핫세 딸과 데이트설 관련 기사에 차은우는 "이거 이래도 되는 건가"라고 조심스러워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은우와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카페에서 마주보고 앉아있는 모습이 퍼졌다. 이에 데이트설이 불거졌지만 차은우 측은 "차은우가 미국에서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기사를 읽은 차은우는 "데이트하는 신을 촬영했다.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함께 하게 되어서 재밌게 촬영하고 왔는데 그때 찍힌 사진인 거 같다"고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차은우는 "저는 사실 이런 걸 어렸을 때는 찾아보기도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찾아보는 걸 안 했다. 상처 받을 때도 있고"라며 "오늘 이 콘텐츠로 저에 대한 걸 봤는데 창의적인 글이나 번뜩이는 아이디어나 너무 재밌게 잘 본 거 같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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