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출산 임박' 박슬기, 17kg 벌크업 근황 "언제까지 찌려나..행복한 기다림"

이유나 기자

입력 2024-02-15 08:10

more
'출산 임박' 박슬기, 17kg 벌크업 근황 "언제까지 찌려나..행복한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박슬기는 "스타일리스트 언니가 오늘 촬영에 머리 이렇게 하자며 옛적 사진을 보내줬는데…이 사진 저 맞는 거져?"라며 과거 날씬했던 자신의 모습을 그리워했다.

이어 "출산 후에 저 몸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라고 걱정하면서 "그러기엔 고개 숙여 물건 잡는 것도, 양말이랑 신발 신기도 앉는 것도 걷는 것도 눕는 것도 그냥 죄다 힘들고 버겁"이라며 임신으로 달라진 몸과 생활을 설명했다.

또 "첫째 때는 8kg찐게 다인데 어쩜 17kg이나 벌크업 중이지"라며 "언제까지 찌려나? 흐흣"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래도 지금 난, 행복한 기다림"이라며 "둘째임신 탄탄이 출산임박" 태그로 출산을 기다리는 둘째 엄마의 행복감을 전했다.

한편 박슬기는 2016년 한 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