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은 14일 딸이 병실에 누워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사연을 전했다.
서유정은 "연휴때 천사가 다쳐서 정말 사경을 해맸네요.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마음은 다 같을거라 생각됩니다. 아프지도 다치지도 않았음 좋겠습니다. 정말 천당과 지옥을 수억번 다녀온 거 같습니다"라고 딸이 다쳐서 속상했던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서유정은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MBC '그대 그리고 나', SBS '당신은 누구시길래', MBC '뉴하트', tvN 미스터 션샤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