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이장우의 유튜브 채널 '장금이장우'에는 '전나 맛있는 육전을 찾아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장우가 육전을 만들며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저희 집이 큰집이고 해서 사람들이 많이 와 전을 많이 한다"며 "그래서 육전을 어떻게 부쳐야 맛있는지 공부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장우는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예전에 코로나 걸렸을 때 집 밖을 못 나가니까, 하루종일 집에서 요리하고 먹고 몸이 아픈데도 잘 먹어야 해서 막 먹고 쉬고 있는데 전업주부가 잘 맞는 것 같다"며 "하루종일 싱크대 위에 서 있는데 너무 안 피곤하고 잘 맞아서 '내가 전업주부를 해도 되겠다' 싶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