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박지윤은 "지난 연휴 10장 요약"이라며 자녀들과 함께 보낸 지난 설 연휴를 떠올렸다.
박지윤은 딸, 아들과 함께 겨울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하고 있는가 하면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 여유를 만끽했다. 박지윤은 힘주어 꾸미지 않았음에도 자연스러운 매력도 풍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옅은 미소도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이 현재 양육권 갈등을 벌이고 있는 상황 속 최동석이 최근 박지윤을 향해 공개 비난을 해 시선을 모았다. 아들이 아픈데도 박지윤이 한 행사에 참석했다는 지적을 한 것. 이에 대해 박지윤은 "자선행사였으며 미리 잡혀있던 스케줄"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