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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문신 후회” 전직 조폭으로 의심 받는 男..문신 제거 후 모델급 비주얼로 변신 (맥미남)

박아람 기자

입력 2024-02-13 16:16

“도깨비 문신 후회” 전직 조폭으로 의심 받는 男..문신 제거 후 모델급…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상반신에 도깨비 문신이 있는 남성이 '문신'을 제거하기 위한 솔루션에 돌입한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the Life 오리지널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이하 '맥미남' 제작 the Life/CP 박현우/연출 방우태)는 다양한 이유로 자신감을 상실한 남성들에게 변화의 기회를 선사하는 내 남자의 맞춤형 외모 개선 콘텐츠다. 여기에 'MC 군단' 김종국, 솔라, 기우쌤과 함께 '의벤져스'가 내 남자의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13일) 방송되는 4회는 철없던 20대 시절의 문신으로 인해 아들에게 "아빠는 도깨비"라고 불리며 전직 조폭으로 의심받는 내남자가 등장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의뢰인 아내는 "남편의 문신 없는 몸이 보고 싶다"라고 소망을 전한다. 이는 두 아들의 아버지인 남편의 가슴과 팔에 빼곡히 덮인 문신 때문. '도깨비 내 남자'는 "장인과 장모에게는 죽을 때까지 가려야 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스무살 철없을 때 했던 문신이었다. 지금은 후회한다"라며 뒤늦은 후회를 드러낸다.

이에 '맥미남' 최초 상처와 후회로 남은 과거의 흔적인 '문신'을 제거하기 위한 솔루션에 돌입한다고. 특히 이 과정에서 솔라는 솔은탁으로 변신해 '도깨비 내 남자'의 변신을 희망하는가 하면, 변신 후 김종국은 그의 바뀐 분위기에 감탄하며 "비율이 정말 좋아요"라고 탄성을 내지르고, 솔라는"비율 미쳤다"라며 놀라움을 전해 조폭에서 모델급 비주얼로 변신한 '도깨비 내 남자'의 변신에 기대를 치솟게 한다.

이에 대해 '맥미남' 제작진은 "어린 시절 했던 치기 어린 문신이 성인이 된 현재 지우는 게 더 힘든 상황이 될지 몰랐을 것"이라며 "과거의 터널을 지나 당당한 아빠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도깨비 아빠'가 아닌 '슈퍼맨 아빠'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매회 놀라운 변신으로 충격과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 상처받은 남자들의 몸과 마음, 인생까지 업그레이드해 주는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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