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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한다감, 초호화 1천 평 한옥 대저택서 여유..민속촌인 줄

박아람 기자

입력 2024-02-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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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한다감, 초호화 1천 평 한옥 대저택서 여유..민속촌인 줄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한다감이 1천 평 한옥 대저택에서 설 연휴를 보냈다.



한다감은 지난 12일 "명절 연휴 잘 보내셨어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전 보섬가에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옥에서 촬영한 사진,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겨울의 끝자락인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역시 계절은 못 속이나 봐요. 여기 한바퀴 걸으면 가슴이 시원해지고 먼가 차분해 지는 느낌이 있어요. 머릿속이 맑아지네요"라며 "이번 명절엔 보섬가의 마스코트 강아지들도 보고 이번엔 아빠가 만두도 직접 해주시고 저도 몇 개 만들어 봤는데 전 너무 못생기게 싸져서 실패.ㅋ"라고 한옥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한은정은 끝도 없이 펼쳐진 정원을 보며 1천 평 한옥에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그는 "빨리 봄이 오고 꽃이 피고 잔디도 파랗게 됐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하늘은 참 예쁘네요. 역시 감탄~ 또 감탄했어요~ 명절 마지막 날 마무리 잘 하세요. 2024년 해피 설날 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다감은 지난 2020년 KBS2 '편스토랑'에서 1천 평 한옥 친정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에서 한다감의 아버지는 "대문 제작에만 3개월이 걸렸다. 대문이 아파트 한 채 값이다. 본채 완공까지 5년 걸렸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해 한다감은 "방송 이후에 너무나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드디어 세종시청과 함께 저희 한옥을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라고 한옥이 현재 펜션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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