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은 지난 12일 "명절 연휴 잘 보내셨어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전 보섬가에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옥에서 촬영한 사진,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겨울의 끝자락인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역시 계절은 못 속이나 봐요. 여기 한바퀴 걸으면 가슴이 시원해지고 먼가 차분해 지는 느낌이 있어요. 머릿속이 맑아지네요"라며 "이번 명절엔 보섬가의 마스코트 강아지들도 보고 이번엔 아빠가 만두도 직접 해주시고 저도 몇 개 만들어 봤는데 전 너무 못생기게 싸져서 실패.ㅋ"라고 한옥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그는 "빨리 봄이 오고 꽃이 피고 잔디도 파랗게 됐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하늘은 참 예쁘네요. 역시 감탄~ 또 감탄했어요~ 명절 마지막 날 마무리 잘 하세요. 2024년 해피 설날 입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