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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보이넥스트도어, 4월 컴백…지코+하이브 성공 DNA 극대화

백지은 기자

입력 2024-02-13 13:01

 보이넥스트도어, 4월 컴백…지코+하이브 성공 DNA 극대화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4월 컴백한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가 4월 신보 발매를 준비 중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해 5월 30일 데뷔했다. 이들은 데뷔 앨범 '후!'에 수록된 '돌아버리겠다' '원 앤 온리' '세레나데'가 전곡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 톱100 진입에 성공한데 이어 초동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하며 심상치 않은 출격을 알렸다. 또 지난해 9월 공개한 '와이'는 초동 판매량 40만장을 넘겼고, 타이틀곡 '뭣 같아'로 '더쇼' '쇼챔' 등에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그런 이들이 5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예고하면서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특히 이번에는 지코의 프로듀싱과 하이브의 기획력이 극강의 시너지를 내는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지코는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보이넥스트도어를 위해 곡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 하이브 또한 5세대 보이그룹 톱티어 굳히기를 위한 총력전에 나설 전망이라 이목이 집중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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