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율희, '양육권 포기' 후 쌍둥이 딸 생일에 뭉클.."또 보자 공주들"

김수현 기자

입력 2024-02-12 17:04

율희, '양육권 포기' 후 쌍둥이 딸 생일에 뭉클.."또 보자 공주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설날, 아이들의 생일을 맞아 식사 자리를 가졌다.



11일 율희는 "아구 예뻐. 또 보자 공주들"이라며 쌍둥이 딸과 만났다.

율희는 설날 겸 아이들의 생일로 오랜만에 만나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지난해 12월 4일 율희는 최민환과 결혼 5년 여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2017년 공개 열애를 선언한 뒤 2018년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해 5월 첫 아들을 얻은 두 사람은 2020년 쌍둥이 딸을 낳으며 아이돌 최초 다둥이 부모가 됐다.

최민환과 율희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등에 출연하며 단란한 가족을 꾸렸으나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shyu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